2016년 10월 30일 일요일

최진주 - 이런 밤



최진주 - 이런 밤


이런 밤이 오면 그리워져
달마저 창 밖에
얼굴이 되곤해 네
이런 보고파져 오면 밤이
아득한 고요함마저
꿈꾸게 해 널
울렁이는 이리도
가슴 속에 너만을
멜로디 향한
모르고 멈출줄을
안에 때 퍼질 내 쯤
부신 눈 아침이
또 밝아오는데


내 그대 곁에서 오
그렇게 웃어주는게
뿐인 세상 하나 단
선물 아름다운
오늘만큼은 그대 오
꼭 전하고싶어
좋아해요 그댈
이리도 울렁이는
너만을 속에 가슴
멜로디 향한
모르고 멈출줄을
내 퍼질 안에 쯤 때
아침이 눈부신


밝아오는데 또
곁에서 내 오 그대
웃어주는게 그렇게
세상 뿐인 하나 단
아름다운 선물
오늘만큼은 그대 오
전하고싶어 꼭
그댈 좋아해요
그대 내 곁에서 오
웃어주는게 그렇게
뿐인 단 세상 하나
날 위해서라고
오늘만큼은 오 그대


꼭 말해줘 내게
나를 좋아한다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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