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향 - 몰랐던게 좋았을까
차라리 게 몰랐던 좋았을까
했지 생각도
때면 미울 차라리
지난 했지 일을 후회도
남은 것 없이 아무것도
남고 이별만
없이 아무것도 남긴 것
서글픔만 남았네
그만 이제 돌아와요
울리지 말아요
가고 가고 세월도 사랑도
이별뿐이야 스쳐간
좋았을까 게 몰랐던 차라리
우리의 만남
않았다면 만나지
테지 이별이란 없었을
것 아무것도 없이 남은
남고 이별만
것 아무것도 없이 남긴
서글픔만 남았네
그만 이제 돌아와요
울리지 말아요
사랑도 세월도 가고 가고
뿐이야 이별 스쳐간
세월도 사랑도 가고 가고
이별 스쳐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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